산안마을은?

야마기시즘생활경향실현지

산안마을의 정식명칭은 야마기시즘생활 경향실현지입니다.
야마기시즘은 일본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자연과 인위의 조화를 기조로 무소유・공용・일체의 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야마기시즘을 생활과 산업 전반에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을로, 알기 쉽게 「돈이 필요 없는 사이좋은 즐거운 마을」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야마기시즘실현지', '야마기시마을', '산안농장' 등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산안마을'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야마기시즘 운동 연혁

일본의 야마기시즘 운동

1953년 행복일색(幸福一色)의 이상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한 사회활동체인 '행복회야마기시회' 발족

1961년 일본 농촌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 소규모의 야마기시즘실현지 탄생 

1969년 소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적정규모실현지 실현을 향해서 일본 미에켄 츠시에 토요사토실현지 탄생.

현재 일본 각지에 00개의 야마기시즘실현지에서 000명이 함께 생활

한국의 야마기시즘 운동

1962년 한국전쟁이후 농촌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던 사람들이 화남협업농장을 시작

1965년 협업농의 한계를 느끼던 중 일본의 야마기시즘과 만남

1966년 야마기시즘 특별강습연찬회 한국 개최, 야마기시 양계법 보급시작

1984년 7가족이 모여 현재의 경기도 화성시에  한국 야마기시즘 실현지 탄생

1984년 생산물인 유정란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하기 시작

1986년 무소유의 삶을 하룻동안 즐겨보고자 '거저의 축제'를 시작

1987년 사랑하는 아이에게 낙원을 주자는 마음으로 어린이 캠프'낙원촌'시작

현재 자녀들을 포함 17명이 함께 거주 중   

산안마을의 생활

직장생활
마을의 모든일은 전문분업화(현재 식생활,의생활,학육,양계,채소,공급,사무)하여 일체경영해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마을에는 함께 사용하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사를 함께하는 애화관
옷을 보관하고 세탁을 하는 의생활관
사람들과 어울리고 담소를 나누는 휴식공간 로비
그밖에 목욕탕, 도서관 등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찬생활
돈이 필요없는 사이좋은 즐거운 생활을 하기위해, 
물질도 마음도 차고 넘치는 세계를 구현하기위해,
연찬생활을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연찬이란, 주제에 대하여 중지를 모아 단정하지않고 철저구명해가는 야마기시즘의 자세이자 방법입니다. 
산안마을은 사이좋은 연찬회, 청년연찬회, 학육연찬회, 양계부 출발연찬회,산업경영연찬회, 회원행복연찬회 등 다양한 연찬회를 하고 있습니다.

무소유생활

산안마을의 활동

야마기시즘 특별강습연찬회
야마기시즘 연찬학교
어린이 청소년 낙원촌
산안마을 생활체험
초록축제
퍼머컬처
우프
각종 지역사회활동(지역축제, 마을만들기, 지역청년활동, 환경운동, 먹거리운동)